【투데이신문 송선희 기자】 J.K. 롤링의 마법 세계, 그 두 번째 작품인 ‘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’가 11월 14일로 개봉을 확정했다. 개봉 확정과 함께 이번 영화의 주역이 될 캐릭터가 모두 등장한 런칭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.‘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’는 뉴욕을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 영화다. ‘신비한 동물사전’에 이어 데이비드 예이츠가 연출하고 J.K. 롤링이 각본을 맡아 뉴욕이라는 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더욱 커진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많은 기대